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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학회 (1)
    카테고리 없음 2024. 7. 1. 17:39

     

    6/23 일요일

     

    이동

     

    14시 비행기.

    보통 2시간 전에 공항을 도착한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거의 6년 만에 (18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해외를 나가는 거고

    환전, 체크인 등등 할 생각으로 12시 전에 도착하고자 했음.

     

     

     

     

     

     

     

     

     

     

    근처에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있다고 한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매가 가능하고,

    09:30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https://www.bustago.or.kr/newweb/kr/index.do

    https://www.bustago.or.kr/newweb/kr/index.do

     

     

     

     

     

     

     

     

     

     

     

    시간은 제1 여객터미널 4번 출구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거 같다.

    11시 즈음에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버스 하차 장소 - 제 1 여객터미널 4번 출구

     

     

     

     

    체크인

     

    도착 후에는 체크인, 환전을 진행했다.

     

    대만으로 가는 티웨이 항공의 경우 귀국편이 확인되는 경우에만

    무인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여정은 갈 때는 티웨이, 올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카운터에 직접 가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셀프 체크인 진행 과정

     

     

     

     

    좌석은 창가쪽을 요청했다.

    이륙하는걸 보고 싶기도 했고,

    풍경을 보기 위해 버스도 보통 창가 좌석에 앉는다.

     

    좌석을 주실 때 뭐라뭐라 안내를 해주시면서

    비상구 좌석을 주셨다.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주셔야 한다 등등)

     

    나중에 연구실 분들께 들어보니

    비상구 좌석은 앞뒤 간격이 넓어서 좋기도 하고

    비상시에 승무원들을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주로 배정한다고 한다.

     

    출국편 비행기 표

     

     

     

     

    환전

     

    둘러봤을 때

    국민, 하나, 우리은행이 있었다.

     

    환율은 기억하기로는 대략

    (6/23 11:00 기준)

     

    하나 50.xx

    국민 49.1x

    우리 48.86

     

    정도였던 거 같다.

     

    환전할 금액은 100,000 원 정도여서 큰 의미는 없을수도 있지만

    우리은행에서 진행했다.

     

    굳이 현금을 들고가지 않아도 카드로도 가능하다고 해서

    2000 대만 달러를 환전받았다.

     

     

     

     

    스마트패스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 등을 사전 등록한 후

    공항에서 출국장, 탑승게이트 등 출국 과정을 얼굴 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출구 근처에서 스마트패스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위의 등록 과정을 도와주고

    옆에서는 홍보모델인 에스파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스파 멤버가 직접 골랐다는 여행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볼 수 있고

    SNS에 원하는 사진과 해시태그 함께 올리면

    이벤트 프레임과 함께 사진을 인화해준다.

     

     

     

     

     

     

    할 일 다하고

    가게 구경하고, 점심 먹고 이동

     

     

     

     

     

     

     

     

    하늘

     

     

     

     

    도착했을 당시 일기예보는 이랬다.

     

    다행히, 거의 실내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막상 비는 많이 안 왔다.

     

    하루정도 저녁에 잠깐 이동할 때 정도만

    비가 왔어 큰 의미는 없었던 거 같다.

     

     

     

     

    공항 > 숙소

     

    우버를 부르려고 했는데

    카드 등록이 되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처음 불러보는거라 익숙하지도 않고 뭔지도 잘 모르겠어서

    공항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이용했다.

     

    구글 지도를 찍어봤을 때

    13km정도에, 시간은 30정도 나왔고

    금액은 485 TWD.

     

     

     

    숙소 도착

     

    예상했던대로 110v를 사용했다.

    싱글베드 2개 방이었고.

    깔끔하고, 에어컨도 잘 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샴푸, 바디워시, 수건, 일회용 [칫솔, 치약, 비누], 드라이기, 커피포트 제공)

     

     

     

     

     

     

    학회 (reception)

     

    학회는 펑자 대학 (feng chia university)에서 진행되었다.

     

     

     

     

     

    스탭으로 일하는 현지 학생들이 안내를 해주었고

    명찰, 에코백 (슬리퍼, 책자 - 일정, 지도, 논문 등이 수록된)를 나눠주었다.

     

     

     

     

    만찬 및 다과, 음료 제공

     

    작은 공연 / 올드팝 / 무대 앞에 한국인 있었는데 My destiny (린, 별그대 ost) 연주해주심

     

     

    끝나고 숙소에서 짐 풀고

    같이 간 옆 연구실 분들이랑 야시장 방문

     

    오징어 구이, 블랙푸딩, 관자구이, 스무디, 음료, 버섯구이 등 사 먹음

    가격대는 100 ~ 300 (4000 ~ 1200) 정도

     

     

    야시장 왕복 1번 하고

    2차를 위해서 숙소에서 5분 정도 거리의 꼬치구이 집 방문

     

    꼬치를 고르고 직원에게 가져다 주면 구워주는 방식

    주류는 맥주

     

    다들 맛있다고 하심

     

     

    환영회에서도 맥주를 먹고

    야시장에서도 많이 머곡

    2차에서도 꼬치, 맥주를 많이 먹어서

     

    이날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 환영회하고 숙소 사이에 편의점 방문

    물, 술, 과자, 간식 등을 구매

    생각보다 한국 간식이 많았음 (일본 것도 많고)

    (고래밥, 메로나, 보석바, 다른 과자 등등)

     

    당일 날 먹지는 않고

    둘째날, 셋째날에 다 먹음

     

     

     

    이게 생각보다 쓸게 많네

    첫째날이 이정돈데

    나머지는 언제 다 쓰냐

     

    사진 넣는 것도 일이고 (모자이크, 크기조절 등)

     

    쓰기 전에는 적을 내용이 많고

    전달할게 많았는데

    너무 많아서 걍 대충 적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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