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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족을 위하여
    그날이 올 때까지 2024. 5. 23. 23:52

     

    24년 4월 21일 ,지구의 날에

     


    파이어족

     

    경제적 자립, Financial Independence의 FI와 조기은퇴, Retire Early의 RE 의 합성어!!

     

     

    경제적 자립으로 조기은퇴를 추구하는 젊은세대(보통 30대)를 이른다.

     

    대부분 10억의 현금성 자산을 달성하면 이를 실천하겠다고 하는데

    현금 10억을 어떻게 만들것인가? 얼마의 기간 동안 만들것인가?

     

    짧게는 10년 , 길게는 20년을 목표로 하는데

    20대는 39세나 45세를 목표로 잡아도 괜찮다.

     

    다만 Fire족의 목표가 10억이면 충분할까?

     

    고민하고 목표한 금액에 대해

    운영수익과 운영방법 또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

     

     

    1.코인

     

    1등 지위를 가진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인가?

     

    2013년 비트코인을을 개당 50만원에 20개를 산 투자자가 있었다.(자본금 1,000만원)

    그는 그 비트코인을 2017년에 개당 2,000만원에 팔았다.(자본금 4억원)

     

    이후 비트코인이 500만원으로 떨어졌을때 다시 50개를 샀다.

    (투자금 4억 중 2억5천만원은 비트코인 50개, 남은 1억 5천만원 주식 (코로나 시국에 많어 떨어진 우량주)을 구매했다)

     

    2021년 비트코인이 개당 8,000만원을 넘었을 때 팔았다.

    (비트코인 40억, 주식 10억 ㅡ 자본금 50억 달성  !! )

     

    그는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지금 그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

     

    지금은 개당 1억원이고 이걸 산다면 비트코인은 개당 3억이 넘어야 5년 목표 수익을 달성하는데,

    지금은 변동성도 너무 크고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2.주식

     

    코로나 팬데믹 으로 주식 가격이 단기간에 많이 떨어져 우량한 종목을 골라 몇가지를 샀는데

    많이 올라서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지금도 주식 투자는 열심히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에도 투자한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판단되는 채권에도 투자한다.

     

    연간 목표수익은 전체적으로 5~7%를 추구한다.

     

     

     

     

    - 아들을 위한 제언

     

    다른 사람의 수익률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아라.

     

    최소한의 투자 자본금을 마련 하자.

    기본은 300만원도 괜찮고 500만원도 괜찮다.

    다만 스스로 기간을 정해서 반드시 마련한다는 각오로 가능한 금액을 정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최대, 최고 투자는 주식임을 인정하고 관심을 갖자.

    -> 너무 많은 걸 공부하려하지 말고,

    그 회사의 매출이 꾸준이 늘고 있는가? 매출이 늘면서 영업 이익 또한 늘고 있는가?

    이 두가지는 꼭 확인하고 투자 해야 한다.

     

    그리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야 한다는 주식 겹을 이해해야 한다.

    무릎은 저점에서 반등하면 올라오는 무릎이고, 어깨는 최고점에서 내려오는 어깨임을 잊으면 안된다.

     

    특히 팔 때, 매도 시점은 고점에서 내려오면 30%정도 내렸을때 팔아도 충분하다.

     

    조정이라는 것은 오르락  내리락 하면 서서히 서서히 내리기도 하지만 갑자기 10~20% 정도 푹 떨어지기도 한다.

    이때 손절하여 버릴 것인가? 아니면 계속 가지고 갈것인가?

     

    판단 기준은 반드시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가 유지되는가? 영업이익은 줄었는가? 를 꼭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경영진의 빈번한 교체, 즉 오너 리스크(owner risk)에 대한 관심은 약간(?) 가져야 한다.

     

    매수한 종목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가지도록 !!

     

     

    마련한 자본금으로 투자를 시작할 때 5개 종목을 분산해서 사야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많지 않은 자본금으로 이렇게 분산투자를 하면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수익은 높지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투자 수익은 3년에 2배가 될수 있도록 목표를 갖고 투자하자.

    단, 손절해야 하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매수한 종목이 매출이나 이익률 변화가 감지되거나

    경영진의 오너 리스크(지분율 감소 등도 포함) 알려진다든지 하는 정도는 꼭!! 확인 하자.

     

     

    위의 몇 가지 관찰내용에 23%~25%의 하락에는 손절해야 한다.

     

    손절은 모든 투자자 특히 개인 투자자가 가장 하기 어려운 최고난도 실천행동 이다.

    꾸준한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수 · 매도, 즉 회전율을 높게 한다는 것이 아니다.

     

    사고 팔고를 자주, 많이, 여러 번 한다면 결코 수익을 낼 수 없다.

     

    그렇다고 주식은 김장독이 아니기 때문에 묻어두고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누구는 매수하고 3년은 참아야 한다고 한다. 10년은 묻어둬야 한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매출이 계속 늘면서 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내는 기업이라면 충분히 그래야 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사회가 급격하게 변할때는 꾸준히 보고 있어야 한다.

     

     

     

     

    - 소득의 몇 %를 저축, 투자할것인가?

     

    사회 초년생이나 미혼은 소득의 70%를 아껴야 하고

    결혼한 이들은 50%를 넘겨서 지출하지 읺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긴급 예비비 계좌통장과 보험, 단기저축계좌를 구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고

    중기 · 장기 저축 (투자 포함) 계좌를 보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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